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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경태
■ 실습기관 : 동인천풀잎문화센터
■ 실습기간 :
2013년 3월 11일 - 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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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부인과 아들이 있는 한 가족의 가장입니다.
대학시절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아, 해당 사회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교육 사업이라는 큰 꿈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고, 이를 위한 시작으로 평생교육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고, 배움사이버 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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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온라인을 이용하면서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재 청취가 가능하다는 점은 오프라인 수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던 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처음과 달리 피곤할 때에는 긴장이 풀려 졸거나 심지어는 인터넷 검색 등 다른 행동을 하는 등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과외를 받는 다는 느낌으로 노트필기를 해가면서, 수업을 들으니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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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고, 평일에 실습을 하기를 원하기에 실습기관을 선택할 가장 큰 요인으로, 거리와 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선 집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였고, 업무 시간 또한 편한 시간에 와서 실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습하기에 최적인 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제가 실습 진행한 기관은 영리 기관으로 수강하는 프로그램들을 같이 배워가면서 진행되어 가는 과정들을 함께 경험하는 실습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혹은 문화센터 분과 프로그램 담당자 선생님들과 현실적인 업무를 통해 실습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반면, 영리 기관이다 보니 평생교육사 평생교육사 기본적인 실습 업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던 점입니다.
또한 함께하는 실습 동료가 없어 참 외로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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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이 남던 시간에 실습 기관에서 실습을 했듯이, 자격증이 나온 12월부터 집 근처 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사 보조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 박람회에 찾아가서 해당 기관장님을 찾아 뵈었던 인연으로, 이렇게 자격증이 나오자 마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제 꿈인 교육사업은 저에게 있어 버켓리스트의 의미 였지만, 평생교육사의 자격증을 준비하고 취득함으로써 이제 교육사업은 저에게 점점 실현 가능한 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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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평생교육사를 준비 중이시라면, 모두 그 목표가 있으셨기에 시작을 하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그 목표 잊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셔서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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