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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차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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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육아, 평생교육사!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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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옥주
■ 실습기관 :
대한상공회의소 원격평생교육원
■ 실습기간 :
2012년 12월 24일 - 2013년 2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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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미래의 평생교육사 입니다^^
서울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업에 대한 목마름과 TESOL 자격증과 영어학습을 이유로 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하여 영문학과에서 통번역을 전공하였습니다.
그후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면서 동시에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사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더욱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은 지속하고 있었지만 출산과 육아문제로 고민하던 중 제2의 도약을 위해 평생교육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의 학습자인 동시에 개발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욱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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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대학원에 또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까지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참 정신없고 힘든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듣다보면 학습은 외적동기보다 내적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본인이 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움의 Onestop Class 패키지과정(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통해 작년4월부터 시작하여 1년동안 무사히 자격증 취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실습일지 작성은 정말 논문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든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서, 그리고 같이 학습하였던 직장동료와의 경쟁과 독려를 통해서 무사히 학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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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격평생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지만 실제 평생교육사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고 인맥을 넓힌다는 의미에서 우리 기관보다는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에서 근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실습 기관이 한정되어 있고 미리 알아 보지를 못해 근무지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관은, 특히 제 업무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비수기여서 평생교육실습을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전에는 제 본 업무를 하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하루 5시간을 실습시간으로 정하여 총 32일 동안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학습자 응대 전화부터 시작하여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까지. 근무지실습은 타 부서의 업무를 접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타부서의 업무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접근해야한다는 주의점이 있었습니다.
업무와 실습시간을 적절히 배분하고 또 주위 동료들에게 실습 중임을 인지시키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획에 맞춰 미루지 말고 매일 매일 일지를 작성하고 지도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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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평생교육사의 처우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차원에서 평생교육을 더욱 장려하고 채용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을 많이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전문가로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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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원격 학점은행 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실습과목을 포함한 전과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과목을 이수하다 보면 과제나 시험 등을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 배움은 과제도 학기마다 조금씩의 일관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실함과 끈기만 있다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어려워하지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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