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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미희
■ 실습기관 : kt innoedu 평생교육원
■ 실습기간 :
2013년 8월 14일 - 9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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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평생교육원에 재직 중인 직장인 김 미희 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교육과 관련된 업무로 진로를 펼쳐야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교육회사로 첫 발판을 마련했고 좋은 기회에 평생교육원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차츰 생기면서 교육에 관하여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면서 ‘평생교육’라는 분야와 ‘평생교육사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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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서 학습하는 컨텐츠 부분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딱딱한 온라인 수업일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촬영교수님께서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지으면서 설명 하시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시켰습니다. 또한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과목에서는 다른 개별과제와 달리 조원들을 구성하고 카페를 만들어 팀별과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은 미래의 평생교육사들을 만나볼 수도 있는 자극제로도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배움에서 학습을 진행하는 내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무사히 평생교육사 자격증 발급까지 이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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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게도 저는 재직중인 기관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교육운영업무 이외의 평생교육업무를 위주로 실습지도선생님과 실습일정표를 계획했고, 서울평생학습축제 참가 등 회사 내에서 활동뿐만 아니라 외부참여도 실시했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큰 깨달음이 있다면 학습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것이며, 한 영역의 업무만을 잘해서는 목표를 이룰 수 없고 다른 분야의 업무도 함께 숙지해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평생교육실습은 이론상으로만 배웠던 평생교육업무를 직접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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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업무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차가 되어갑니다. 돌이켜 보면, 아직 평생교육에 대한 햇병아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평생교육업무에 기초를 다졌다면 이번 평생교육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평생교육에 대한 터닝포인트로 삼고 싶습니다. 사람을 살피고, 사람을 읽을 줄 아는 평생교육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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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사자격증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학습을 진행중이실겁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지칠 때도 있고, 도중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마다 초심을 잃지 마세요! 왜 평생교육사자격증을 따고자 했는지 계속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평생교육사자격증을 취득하는 순간 그 노력들은 결국 커다란 기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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