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평생교육사 취득]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 조회 : 8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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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1 오전 10:47:00 |
청소년학과를 졸업하며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사회복지 공부를 더 하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겨 평생교육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은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함에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실습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어요. 정말 너무 덥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실습하고 있는 나보다 더 고생하는 현장에 계신 대단한 분들을 보며 실습생이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습생은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누가 시켜서 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도움될까를 먼저 생각한다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실습기관 선정은 우선 최대한 가까운 쪽으로 먼저 전화를 드려서 양해를 구했고요, 내가 실습을 했으면 하는 평일보다 실습기관이 나를 필요로 하는 시간에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평생교육의 매력을 느껴 지금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난 시간, 내가 어렵게 공부하고 도전했던 일들이 켜켜이 쌓여 진정한 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꿈을 갖고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꼭 필요한 일을 준비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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