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2016년 2학기 장학 수기 | 조회 : 7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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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5 오전 9: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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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2016년 2학기 장학 수기" 권경자님 본인소개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3자녀를 키우기 위해 20년간 전업주부로 지냈습니다. 지금은 50이 훨씬 넘었지만 사회생활에 새내기처럼 마음을 먹고 일하고자 합니다. 수강 동기 막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저는 초등학교에 학습도우미, 초등 돌봄 교사로 일을 했습니다. 대학 시절에 교사자격증을 취득했던 자격증으로 초등 돌봄 교사로 취업을 했지만,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어서 아동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아동학을 공부하면서 전에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갈 때가 좋았습니다. 제 주변에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에는 그들이 이야기할 때, 저는 잘 몰라서 이방인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동학을 공부하면서 저도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아동학을 공부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정보를 알려주고 추천도 해주고 상담도 해주니 좋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저는 강의를 들을 때, 집중해서 잘 듣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남편과 자녀들을 챙기다 보면 강의를 듣다가도 자리를 떠야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교안을 자주 읽어보고 공부합니다. 잘 모르면 질문에 참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교안을 꼼꼼히 공부해서 질문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리포트, 토론에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저는 초등 돌봄 교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또한 정년이 되면 일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어 강사가 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강사는 거의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말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는 고민도 많았고 망설였는데, 시작하고 나니 나에게도 어떤 계획이 있고 그것을 위하여 공부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시험도 보고, 과제를 할 때는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 둘씩 해결해 나아가면서 성취감과 새롭게 알아가는 정보와 지식들로 인해 뿌듯합니다. 저는 주변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또는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하여 알려주고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배움에서는 장학제도도 있고, 수강료도 저렴해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배움 사이버 평생교육원을 추천해 줍니다. 배움 사이버 평생교육원은 열심히 하면 누구에게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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