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꿈을 향하여 | 조회 : 5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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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4 오후 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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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꿈을 향하여" 김영미님 본인소개 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김영미입니다. 현재 저는 Wee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함께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역량에 강화되어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애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수강 동기 상담을 하면서 위기적인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대하면서 단순히 개인 내적 변화만을 통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환경적 요인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럴 때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어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싶어졌습니다. 다시 말해, 사례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지난 학기에도 7과목을 들었고, 이번 학기에도 7과목을 이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수업을 들어며 교수님들께서 참으로 알차게 교육자료를 준비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수업 도입부에서 다양한 영상 자료나 언론 보도 내용을 전달해주어 학습동기를 높여주었고, 수업 중간중간 사례를 들어 주셔서 현장감 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교재 이외에도 참고 자료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매 강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교수님들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에는 업무가 많아 주말을 이용하여 강의 듣기와 과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돌아보니 토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지만 주경야독을 끝까지 완주한 것에 만족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공부비법을 말하자면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처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라는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앞으로의 계획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장애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장애를 가진 청소년 및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기 역량을 발휘하며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들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장애인과 사회정책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에서 이미 밝힌 내용이지만 강의해주신 교수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열정적으로 수업을 준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업 교재로 준비해주신 자료들도 참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정성 어린 지도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학점은행제를 희망하는 지인이 있으면 이 점을 강조하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추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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