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드디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내 손안에!! | 조회 : 4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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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4 오후 5: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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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드디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내 손안에!!" 김태우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배움사이버교육원에서 지난 2016년 1년간 사회복지사 과정 수업을 듣고, 올해 초에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김태우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수강 동기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소중한 의미를 새삼 느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마음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이론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단순히 시간을 채워나가는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이지만 사회복지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배움사이버교육원과 함께 하기로 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교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강의가 최근에 촬영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년 전 강의를 아직도 재활용하는 사이버 교육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최신의 사례를 기반으로 강의가 이루어졌고, 전문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과제물과 토론의 주제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았지만, 해결하기 위해 많은 생각과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어서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더없이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공부하면서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빠른 시간 내에 자세한 답변을 해주시니 답답해하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직장생활과 병행하느라 충분한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매 순간 집중하려 노력했고,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부분은 밑줄을 긋고 별표를 하는 등 내용이 많은 교안 안에서 핵심 내용만을 눈에 잘 띄게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험에 임박해서는 그때 표시해 놓은 내용만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니, 시험공부 시간도 단축되고 점수도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들을 때 대충 듣고 시험기간에 모든 내용을 다시 공부하려 하면 시간적으로 불가능하기에, 힘들더라도 그때그때 중요한 부분을 잘 표시해놓고 정리해놓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2017년 초, 기다리던 자격증을 우편으로 수령했을 때 지난 1년간 부족한 시간을 쪼개 열심히 공부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서 잠시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었으니, 이젠 현장에서의 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보다 성숙한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사회복지사의 일은 사명감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즉, 단순히 자격증 취득이 목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사회의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들의 행복을 위한 나의 작은 행동이 결국은 나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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