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엄마에서 나를 다시 찾다. | 조회 : 4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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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4 오후 5: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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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엄마에서 나를 다시 찾다." 박은희님 본인소개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수강 동기 2015년부터 학생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집단상담 수업을 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알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발걸음을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도전에 두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2과목을 대구사이버대학 시간제로 수업을 수강하였는데, 동영상 프로그램이 잘 열리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하여도 친절하게 설명도 안 해주고, 다른 부서로 연결하라 하여 3번 만에 담당자와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교육은 이렇게 불편하고 내가 다 신경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사이버를 하면서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배움사이버는 사이버 교육 전문기관이라 역시 다른가 보다 하며 내가 잘 선택했구나 하며 만족해했습니다. 학사일정도 봉사로 바쁜 나에게 내 스케줄에 맞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2016년 1학기에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2학기에는 장학금 받아 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출력한 교안에 교수님의 설명을 받아 적고 생소한 파트는 강의를 두 번씩 수강하였습니다. 이동 중에는 교안을 들고 다니며 보고 또 보고하였습니다. 자동차에도 교안을 한 부 놔두어 수시로 보았습니다. 이런 노력이 있어서 인지 청소년 육성제도론은 10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도와 법에 관한 과목이라서 가장 힘이 들었는데 좋은 점수가 나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공부비법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또 보고 잊으면 또 보고 만학도인 우리 주부들은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비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요양원 인지 수업을 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두 학기만에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4월부터 시작하는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려고 하니 두렵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봉사를 하며 강의를 보면서 레포트 작성하며 숱한 날을 밤샘이 하였습니다. 다시 그런 날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피곤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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