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공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 조회 : 5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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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4 오후 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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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공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LEE DAVID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2017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강 동기 한국에 귀국하기 전,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연약한 학생들이 모인 뉴저지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단순한 학문적인 지식을 전하는 교육자가 아닌 좀 더 나아가서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육자가 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회복지 공부는 그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적인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처한 문제점들은 당신의 가족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복지란 학문은 이러한 문제들은 거시적으론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며 미시적인 관점에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과제’를 통해 사회복지에서 배운 지식적인 측면을 현실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매 강의마다 요약노트를 하고 교재의 핵심 내용을 담은 공책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우리 주변에는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꼈습니다. 당장 눈앞에 펼쳐진 그들의 의식주 필요를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필요를 측정하고 시행하는데 필요한 도구인 ’법’과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두 분야에 관해 추가적인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첫 학기에 8과목을 들으면서 시간적 및 언어적 제한이 많이 있었지만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쁜 마음에 즐기며 공부를 하고자 했고 결국 좋은 결과가 같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액 장학금 기회를 주신 배움 평생교육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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