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최우수상]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자! | 조회 : 6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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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4-28 오후 4: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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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자!" 최우수상 노윤정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배움에서 마지막 학기를 공부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수강 동기 저는 여느 직장인들처럼 꿈이 있지만 용기가 없고 시간에 쫓기는 현실 속에서, 꿈꾸던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도전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 생각에 배움에서의 공부를 결정했고,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목표로 했던 학사 학위를 따기까지 드디어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배움에서의 세심한 배려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원격 수강을 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생활패턴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겠지요. 하지만, 그만큼 학습의 스케줄에만 집중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움에서는 학습 진행 상황이나 스케줄에 맞춰 안내를 해주어, 나의 학습 계획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또한 적당한 학습량과 과제, 부담스럽지 않은 수강료 등은 배움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더했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원격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시험이나 과제 등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는 원격이라고 해도 항상 긴장을 하고 시험을 쳤어요. 시험 전에는 강의 교안을 정독했고, 중요한 부분은 표시도 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빠른 재생 기능을 이용해 강의를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과제가 있을 때에는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도서를 찾아보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과제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관심 있던 부분에 있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는 것은 지식의 학습만큼 큰 수확으로써 유익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이제 배움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저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바빴던 두 학기를 보내고 맞는 마지막 학기이기 때문에 다소 느슨해질 수도 있는 시점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끝마치고 목표로 했던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나면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처럼 기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또한 저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도움을 준 배움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겠지요. 하고 싶은 말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 ‘지금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지 않을까? 괜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공부 막바지에 이르니 ‘그 때 시작하길 잘했어. 덕분에 내 목표를 이만큼 이루었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래를 위해서 무언가 하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것에 주눅이 들 필요는 없어요.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또 진지하게 학습에 임했다면, 누구에게든 자신 있게 ‘난 정말 열심히 했어!’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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