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노력상] 서선경님 장학수기 | 조회 : 5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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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4-28 오후 4: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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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느리게 가는 걸 두려워 말고, 멈추는 걸 두려워하라!" 노력상 서선경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심리사를 꿈꾸며 심리학을 공부 중인 사람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지는 5년 정도 되었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심리학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과 주말을 이용해서 배움에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경야독>을 실천하고 있었네요. ^^
수강 동기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저는 2년 전부터 임상심리에 관심을 가지고 되었습니다. 추후 대학원 진학을 위해 심리학 학위 취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원 진학에는 심리학 학위가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학사 졸업증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과하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심리학의 기본 개념이 없는 저는 전공 필수 과목은 공부하고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 전공과목이 제일 많이 개설된 교육원을 찾던 중, <배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은 전공 필수 8과목이 모두 개설되어 있고, 전공 선택 과목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제가 흥미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심리학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심리학 과목을 공부했다면 방대한 내용 때문에 금방 포기했을 것입니다. 원래는 혼자서 심리학 교재를 구매해서 독학 중이었는데, 중간 중간 의지가 약해져서 공부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배움> 수강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것입니다. 개강과 동시에 각종 과제,토론, 출석 알림 문자와 메일을 통해 학사 일정을 잘 따라가면 어느새 공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강제성 때문에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고, 제 자신에게 목표를 계속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매주 정해진 분량을 수강하고, 수강 후에 교수님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온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기간에 맞춰 수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움>에서는 주차별로 수강 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를 문자와 메일로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기간 내에 밀리지 않고 꼬박 꼬박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2016년도에 이어 현재도 배움에서 심리학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조금 더 흥미있는 과목(상담 심리학, 이상심리학)의 참고도서를 대여해서 노트 정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번 학기에는 올 A+ 장학금을 아쉽게 놓쳤지만, 이번 학기에는 꼭 올 A+장학금을 받고 싶습니다. ^^
하고 싶은 말 중국 속담에 "느리게 가는 걸 두려워 말고, 멈추는 걸 두려워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목표를 정하고 10년 안에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배움>에서의 심리학 학위 취득이 제 꿈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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