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노력상] 임미영님 장학수기 | 조회 : 5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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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4-28 오후 4: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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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아이와의 진정한 소통!" 노력상 임미영님 본인소개 저는 3세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수강 동기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의 발달적 특성에 따른 행동의 이해와 정서적 표현, 관계 등 양육과 관련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어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이버교육원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저녁과 새벽시간을 활용하여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단계별 발달적 특성에 따른 설명이 기본적인 이론이라, 여러 과목들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지만, 그로 인해 어려운 이론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보니, 이론들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저는 최대한 집중해서 강의를 듣고자, 주로 아이를 재운 후, 10시 이후~새벽 2시 사이의 시간대를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필기 위주가 아닌, 교수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다 보니, 시험전에 한번 읽어보는 거만으로도 내용들이 다 기억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강의 들으실 땐, 너무 필기에 치우치지 마시고, 교수님 말씀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희 아이를 이해하고자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실습을 통하여, 원에 스카웃되었습니다. 2학기부터, 저희 아이와 같이 원에서 근무할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말 대학 4년제를 졸업하였지만,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보육교사가 된다 하니 현장에서는 차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강의라 할지라도, 스스로 집중하고, 아이들의 발달과 정서, 여러 이론들을 이해하고, 다른 전문서적들을 활용하여, 지식을 좀 더 깊게 습득한다면, 학력으로 차별해도,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장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그리고 아이들과 소통 및 활동, 수업 들을 통해 증명할 수 있으니,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당당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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