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김영미님 장학수기 | 조회 : 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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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5: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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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삶이 되는 배움!" 김영미님 본인소개 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김영미입니다. 저는 저마다의 색깔로 나누며 즐기는 세상, 즉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여 현재는 청소년 상담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수강 동기 상담을 하면서 위기적인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대하면서 단순히 개인내적 변화만을 통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환경적 요인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럴 때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어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싶어졌습니다. 다시 말해, 사례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저는 사회복지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사회복지정보들을 현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에 놓인 청소년과 가정에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인식하게 됨으로써 각 사례에 맞는 서비스들에 연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계하는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함으로써 업무의 효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지원되도록 조력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저는 하루에 2시간씩 강의를 듣겠다는 계획을 세워 주로 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동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토론과 고제, 시험 준비에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특히, 과제는 학습하는 내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몇 주간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 후, 수행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학습내용을 정독한 후, 시험에 응시하여 성적을 향상하고자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저의 공부비법은 적절한 시간분배를 통한 ’차근차근 학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장애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장애를 가진 청소년 및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기역량을 발휘하며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들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장애인과 사회정책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인 수강료 뿐만 아니라 알찬 강의와 강의안, 학습을 심화할 수 있는 토론과 과제, 기본에 충실한 시험 문항들, 친절한 안내 문자 등 만족스러운 점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주경야독하며 공부하는 저에게 좋은 학습 기회를 주시고, 그에 대해 좋은 결과까지 나눠주시니 배움에 대한 기쁨이 더욱 커집니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 받은 고마운 점들을 사회에 나누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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