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김재민님 장학수기 | 조회 : 4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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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5: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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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김재민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 중인 김재민이라고 합니다. 수강 동기 입시 패 후에 학력이나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기관을 알아보던 중에 배움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대학 수업에 대한 대체수업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막상 접하고 나니 가벼운 마음으로 해서는 안되는 수업들이었습니다. 생각을 바꿔 제대로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단발성의 일반 업보다는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잇는 인터넷 강의 형식이 저한테는 맞아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돌려보고 하며 이해될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차이만 존재할 뿐 도서관도 있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담당 생님도 있고 말 대로 학교를 그대로 옮겨 놓았더라고요. 정말로 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 그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마주 수요일마다 강의가 갱신되면 최대한 빨리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요일은 공부하는 날이라는 생각을 머릿속에 각인시켰습니다. 특별히 비법이랄 것은 없고 반복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아직도 모자르다고 각합니다.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다시 다른 학위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배움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의 학업에도 정진하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 꿈과 배움에 대한 생각이 흐릿해져 갈 때 배움 의를 만났습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한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습니다. 틀에 박혀 살 요는 없죠 인생은 짧으니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도 모자랍니다. 저는 배움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고 결국엔 해냈습니다.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배움은 제 기억에 남아 함께 할 것입니다. 언제든 힘들 때 상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또다시 멋진 일이 생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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