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김하나님 장학수기 | 조회 : 5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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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5: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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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친밀함이 있는 꼼꼼한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김하나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을 전문학사로 전공하고 6년간 현장에 있다가 휴직 기간을 가지며 학사에 도전하게 되었던 김하나라고 합니다. 수강 동기 휴직을 선택한 것은 오로지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나의 능력을 펼쳐보고 싶었고 직종을 전환하려 면접을 시도했으나 전문학사라는 이유만으로 면접조차 보지 못했었습니다. 좌절은 잠깐이었고 또 다른 나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서 학사는 필수겠구나 라는 생각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접하게 되었고 많은 사이버교육원 중 가장 입소문이 좋았던 배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어떤 분들은 그냥 인터넷 강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움사이버에서 수강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소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의 특성은 어쩔 수 없이 일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동받았던 교수님 강의의 교수님께 메일을 드렸었고 교수님은 답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듣고 있을 강의인데다 또 다른 곳에서도 강의하실 교수님이 바쁘실거라는 생각에 답메일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보내주셔서 더욱 강의에 몰두하고 배움사이버에 애착을 가지고 수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집중’과 ’필기’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사이버 강의는 ’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성상 일방적이기 때문에 강의 중간중간에 바로바로 질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집중을 잘하여 교본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교본에 기술되어 있지 않지만 교수님께서 중요하게 다루시는 내용을 바로 교본에 필기하여 한권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필기만 잘해두어도 따로 필기본이 필요하지 않고 시험기간에 교본의 내용과 함께 필기한 부분을 읽다 보면 교수님께서 강의하셨던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또 필기를 하다보면 강의가 흘러가던 중에는 이해되지 않던 것의 이해를 돕기도 하고, 나중에 강의가 끝난 후에 질문게시판에 글을 올리기에도 수월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이력서에 학사 학위로 기재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배움사이버에 학사를 도전하기 전 면접이 무산되었던 곳에 면접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면접 신청을 할 수 있고 자신감 있게 면접 또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곳에 입사하여 제 또 다른 능력을 점검하고 펼치며 사회생활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일단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모든 임직원, 교직원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한게 처음이라 의심도 많고 질문도 많아 여러 번 전화드렸는데 같은 질문을 드려도 재차 대답해주신 노고도 감사드리고, 또 훌륭한 교수님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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