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박정애님 장학수기 | 조회 : 5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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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4: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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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배움엔 끝이없다." 박정애님 본인소개 결혼하면서 멀리 이사를 온 후 아이를 키우는 일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살았네요. 그 두 가지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고, 친구도 사귀고, 배우는 것에 대한 보람과 기쁨도 느끼게 되었어요.
수강 동기 아이들을 키우는 짬짬이 여성회관이나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해서 제과제빵, 아동요리, 아동수학지도, 논술지도 등을 배웠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야하고 배웠던 거라 제 꿈에 대한 생각은 미처 못하고 살았더라고요. 그러다 엄마보다는 친구랑 놀기를 더 원하는 아이를 보고 이제는 내 일을 찾아야 될 때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한 엄마를 통해 배움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워낙에 교육원이 많다 보니 어떤 곳이 좋은지 선뜻 정하기도 어렵고... 근데 배움은 강의도 좋지만, 실습과목도 개설되어있어서 좋다고 소개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등록을 하게 됐어요.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사이버 강의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어리둥절... 처음엔 많이 헤맸죠. 하지만 수강등록하면 연결해주시는 배움쌤을 통해 수강신청, 학점 신청, 학위 신청 등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글로 읽는 것보다는 직접 듣는 게 훨씬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한 과정이 완전히 마무리 되어봐야 학점은행제 교육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되겠지만요...
나만의 공부비법 공부하고 리포트 쓰고 그런게 얼마 만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럴 때는 여러번 읽어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읽어도 안되면, 그 부분 강의를 다시 찾아 듣거나 질문하면 되고....전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공부해두면 시험볼때도 편하더라구요. 찾기도 쉽고...
앞으로의 계획 일단은 앞으로 할 보육실습을 잘 끝내고 싶고요. 자격증을 취득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해보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또 뭔가를 더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거에요. 그럼 또 배워야지요.. 배움엔 끝이 없으니까요... 하고 싶은 말 지금 육아 때문에 집에 계신 엄마라면, 아이들이 어릴 때 미리미리 좀 더 일찍 자기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빨리 시작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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