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서미나님 장학수기 | 조회 : 4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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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4: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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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나도 해냈다! 장학생!" 서미나님 본인소개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한 남자의 아내인 지극히 평범한 30대 주부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학업을 봐주며 주부로써 생활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저도 보람된 저만의 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강 동기 원래 아동학을 전공했는데 관련 분야인 사회복지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에 대한 막연한 꿈을 꾸던 차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필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국가시험으로 전환된다는 얘길 듣고 시작하려면 하루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남편의 지인이 배움 사이버의 장학금 제도를 소개해 주셔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일단 제가 주부라서 그런가요? 솔직히 수강료를 함께하면 할인되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처럼 주부이거나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이라면 늘 경제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죠. 아이들 교육료나 생활비를 생각하면 수강료가 사실 벌벌 떨리긴 했거든요. 배우는 것이야 늘 새롭고 즐거움이 되니 강사님들의 수업도 좋았고, 강의안이 있어서 혹 내용을 놓쳐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제 손길을 필요로 하는데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겠지요. 그리고 배움 사이트의 상담전화 연결은 늘 빠르게 잘 되어서 좋아요. 뭔가 모르고 막히는 게 있을 때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사실 지인 소개로 장학금 제도를 알게 되고 신청하긴 했지만 내가 장학생이 될 거란 기대는 적었어요. 그래도 수업이며 리포트, 시험 성실히 임했더니 좋은 결과를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남들처럼 특별한 비법은 없었고요. 시험을 위해서 강의안을 읽는 것은 필수였고, 리포트나 토의 같은 경우 주제에 대한 조사를 미리 해서 정보들을 추려놓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는 부지런한 게 항상 최고의 비법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공무원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가정에도 충실하고 보람된 일을 하며 인생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 하고 싶은 말 할까? 할 수 있을까? 해볼까? 망설이지만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생각에만 그친다면 미래는 바뀌지 않으니까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평범한 주부인 저도 이렇게 특별한 기회를 얻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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