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신진우님 장학수기 | 조회 : 4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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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4: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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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배움과 함께한 도전" 신진우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신진우라고 합니다.
수강 동기 본래 제가 하고 싶었던 공부는 의학이었습니다. 의대에 진학해서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죠. 하지만 그 당시 성적으로는 원하는 학과에 진학을 못하였고 일도 하며 돈도 벌다 보니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학업을 시작하려니 늦은 나이가 걸림돌이었고 시간을 절약하고자 방법을 알아보니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길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대학에 다니면서 취득하였던 학점에 여러 시험으로 인정되는 학점을 보태고 마지막으로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의 학점까지 더하면 학사학위 취득이 6개월 만에도 가능할 것이라는 계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수강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본래 제가 가고자 하던 길은 의학이었기에 다른 길은 생각지 않았었습니다. 평소 관심이 별로 없었고 학사학위 방편으로만 생각해 선택했던 것이 경영학 전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수강을 하면서 의외의 소득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가 자기 경영을 필요로 하는데 기업의 경영은 자기의 경영과도 연관성이 매우 컸습니다. 기업의 경영을 배움으로써 우리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되었고 저 자신의 삶의 경영방식에도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보통 공부는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중에서 제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본 수업과 복습입니다. 특히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예습은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들이 오히려 예습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도 하셨는데 그 이유는 이해가 없이 자기 스스로 텍스트를 읽다 보면 오해가 생기고 그것이 굳어져 본 수업에서 제대로 배워도 머릿속에 제대로 된 지식이 입력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해보니 교수님들의 조언이 옳았던 것 같습니다. 예습을 안 했던 것과는 달리 복습은 매우 철저히 했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에는 강의교안을 3회독 하고 시험에 임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이제 학사학위는 신청만 하면 나오는 단계입니다. 학사학위 취득을 바탕으로 원래 꿈꾸어 왔던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MEET 시험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해 나갈 계획입니다. MEET 시험을 매년 8월에 있으니 앞으로 10개월은 또 공부에 매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배움은 평생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해가는데 그 변화를 따라잡고 현실에 적응하려면 배움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의 이름도 그런 생각에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잠시 손에 놓았다가 다시 책상 앞에 앉으니 배움의 즐거움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새롭게 들었고 배움이 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모두 배움을 포기하지 말고 시작해 봅시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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