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엄진숙님 장학수기 | 조회 : 5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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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4: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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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또 다른 시작" 엄진숙님 본인소개 저는 아들 하나, 딸 둘을 가진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주부이며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강 동기 예전부터 보육교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계속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미리 수강 받았던 아는 지인의 권유로 배움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한 학기를 마친 상태입니다. 조금 더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먼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 날 때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때마다 맞춰오는 문자는 내가 이번 주에 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매주 알려주셔서 잊어버리지 않고 그 주에 진도에 맞추어 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일단, 한 주 한 주 해야 할 분량을 미루지 않고 그 주에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다음 주에는 또 다른 새로운 강의가 올라오기 때문에 조금만 게을리하여도 바쁘게 끝내야 했습니다. 또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도서관에서 참고문헌을 여러 권을 빌려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과제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하며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서술한다면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일단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에 복습을 바로 하는 것이 좋으며 시험 치기 전에 그동안 배웠던 것을 집중적으로 보는 시간이 있다면 시험도 잘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보육실습을 비롯하여 아직 끝내지 못한 과목이 있습니다. 일단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지막까지 공부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 시작이 반인 것 같습니다. 망설이고만 있거나 생각만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먹었을 때 행동으로 옮기고 또 일단 공부를 해야겠다고 수강한 후에는 어떻게든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행동으로 바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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