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이정길님 장학수기 | 조회 : 4707 |
|---|---|---|
|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3:34:00 |
|
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시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이정길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기도의 중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강 동기 몇 년 전부터 앞으로의 삶을 위한 준비의 하나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미루다 올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친한 친구나 가족 중에 사회복지 공부를 이미 끝낸 사람의 권유와 내년보다는 올해 개인적인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을 거 같았습니다. 여러 타 교육기관이 많았지만, 2012년에 배움에서 평생교육사를 수강했던 적이 있어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망설임은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다시 뭔가를 배우고 강의를 듣는 것 자체, 학생의 입장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고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배움의 과정이 좋았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다른 세상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특별한 공부법은 원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각자의 입장과 환경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매주 강의를 그 주에 다 듣는 것을 원칙으로, 한주를 미루면 다음 주가 너무 부담되기 때문에, 매주의 강의를 수강하도록 했습니다. 요일별로 과목별 수강을 계획했으며, 될 수 있으면 주 중에 수강하고, 부득이한 경우는 주말에 완강하도록 안배했습니다. 과제 제출기간은 충분히 주어지긴 했으나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이기도 하고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한 과목씩 작성하는 기한을 정하여 하나씩 완성해나가 부담을 줄이도록 했으며, 토론 같은 미션은 틈틈이 조금씩 작성하고 기간 내에 제출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기본적인 툴을 지켜 약간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는 교육과 심리학에 대해 좀 더 학습하려고 하며,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요즈음 현장실습을 하면서 아는 만큼 보이고, 움직이는 것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망설이고 있는 사이, 시간은 지나가고, 열정은 식고, 궁금증과 호기심은 줄어들며, 기회는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기 위해 망설인다면 이미 배움에 대한 갈증과 관심이 있다는 것이므로 일단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
||
 |
||
| 592이전글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이재희님 장학수기 | 운영자 |
| 590다음글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이정민님 장학수기 | 운영자 |
Copyright ⓒ (주)배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