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최은옥님 장학수기 | 조회 : 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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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2-01 오후 3: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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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올A장학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오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최은옥님 본인소개 저는 현재 5,3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째 돌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안하던 공부를 나이들어 시작하려니 힘들기도 했어요. 처음엔 왜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거든요.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알게되니 아이 키우면서 답답했던 마음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육아의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지금도 이 공부를 수료하면서 배운것들을 육아에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수강 동기 사이버 평생교육원이 많다보니 이곳저곳 둘러보고 평가도 들어보고 살펴보았지만 광고성도 많기에 선택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러다 지인이 배움평생교육원이 괜찮다고 조언을 해주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대충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원이 아니여서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매일 동영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특성상 저를 못 보는 교수님들이었지만 참 잘 가르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집중도 잘되었구요. 교수님들도 너무 좋았고 정말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레포트 작성도 어려웠어요. 도서관도 찾아다니면서 공부도 하게 되고..정말 열정적으로 공부에 임하게 할 수 있게 해주어 오히려 배움에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진지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보육교사자격증을 선택하여 공부를 시작했을 때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단 내 아이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고자 공부하니 집중을 더 잘 할수 있었고 동영상을 틀어놓고 절대 딴짓을 하지 않았어요. 동영상만 잘 들어도 따로 복습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동영상 강의에 집중을 하였어요. 또 동영상 강의도 재미있었구요. 교수님들의 센스에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의 계획 처음엔 개인적인 육아를 위해 선택한 길이였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이 배움으로 다른 아이들의 보육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올바른 보육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케어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자격증이 나오는 데로 누리보조교사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실습했던 어린이집에서 제의가 들어왔답니다~ ^^ 하고 싶은 말 실습 할때 보니 저처럼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부하는 분들이나 아이들 다 키우고 나이 드신후에 공부 시작하신 분들 모두 다양하더라구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거나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 생각이 드신다면 배움이라는 이 공간에서 시작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들게 해주는 곳이었고 후회하지 않을꺼라 자신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배움평생교육원에 감사드려요. 저에게 이런 행운을 주고~ 너무 행복합니다!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또다른 목표에 도전해보렵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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