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최우수상] 문선미님 장학수기 | 조회 : 7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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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11-10 오후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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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학기 성적우수장학
" 배움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기를!" 최우수상 문선미님 본인소개 저는 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일반사회는 복수전공)하고, 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학원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
수강 동기 학점은행제 기관에서 보통은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를 일부는 한국어학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관련 지식을 더 얻고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첫째, 이 곳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습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한다면 정확하고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매우 만족해하며 학습에 임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에 임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은 제가 하는 곳에서 사회복지 관련 콘텐츠를 만든다면 적극 나서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입니다. 당장 기회가 없어도 나중에라도 제가 배운 이론을 활용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 저는 학점은행제 기관을 선택하기 전에도 많은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폭넓은 장학 혜택을 주는 기관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정말 다양한 장학 혜택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혜택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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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2이전글 | [2016년 1학기 올A장학] 서애란님 장학수기 | 운영자 |
| 550다음글 | [2016년 1학기 우수상] 윤경식님 장학수기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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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6 (8:12) |
우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셨네요. 장학금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보아 집니다. 저도 사실은 학구파에 속한다고 자부하였는데, 그래서 열심히 강의도 듣고, 참고자료도 찾아보고 하였습니다만, 장학생이 되기엔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사실 전 1969년도에 인천 OO공대 조선공학과에 입학하였고 군 제대후 1976년도에 졸업하여 40년 동안을 조선소에서 근무한 조선해양엔지니어 입니다. 작금에 전 세계 경제가 어렵고 더불어서 우리나라도 조선 수주 폭탄을 맞고 난후 수 많은 실직자가 한꺼번에 생겨났습니다. 저는 정년을 마쳤지만 30대, 40대의 수 많은 젊은 가장들은 집에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사회에 사회복지사가 한 번 되어보겠다고, 아니, 사회복지에 관련된 학문을 한 번 접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불현듯 했습니다. "사회복지". 지금 공부한지 3개월 남짓 되었지만, 정말 제가 이러한 사회복지분야를 그동안 (40여년동안) 전혀 모르고 살아왔고, 이러한 분야에 대한 학문도 있었구나. 정말 근대화만 외쳤지 사회 곳곳에 복지분야에 목마른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를 처음 알았고, 아동복지나 청소년복지가 예방차원에서 나름대로 국가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도 처음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사회복지공부를 하면서 신이 났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컴퓨터부터 먼저 키고 배움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새로운 학문입니다. 평생을 조선소에서 엔지니어로 살아왔기에, 제가 살아왔던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남은 여생은 사회에 불우하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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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4:34)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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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4:35) |
일단 축하 합니다 앞으로 도전 하는 모습 보기 가 좋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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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2:42) |
선미 누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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