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1학기 노력상] 박태휘님 장학수기 | 조회 : 5561 |
|---|---|---|
| 글쓴이 | 운영자 | 2016-11-10 오후 1:56:00 |
|
2016년도 1학기 성적우수장학
"감사합니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노력상 박태휘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임상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강 동기 아무런 목표 없이 그저 수능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입학했고, 그렇게 일 년을 다닌 뒤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의 시간은 스스로의 목표를 재탐색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그저 막연한 꿈이었던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장기, 단기 목표들을 세웠습니다. 전역 후, 바로 자퇴를 하고, 독학사와 학점은행제를 병행하면서, 조금씩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들었던 심리학 학사취득과정 강의는 저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아무래도 독학사와 학점은행제는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관리나 공부계획 같은 게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의 인터넷 강의는 매 강의마다 출석과 퀴즈가 나가기 때문에 규칙적인 공부계획이 잡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과제, 시험이 있어서 어설프게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공부기간 내내 타이트하게 꽉 잡아주었던 게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수강료가 저렴한 부분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교수님께서 자료실에 업로드해놓으신 강의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한 뒤, 강의자료와의 비교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은 복습도 되면서 스스로를 더 공부하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10월 입니다. 10월 말부터 11월은 대학원 원서접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임상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려 합니다. 하고 싶은 말 학점은행제나 독학사를 통해서, 지속적인 학습 동기부여를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외재적인 동기를 부여해 줄 기회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의 교수님이나 친구들의 칭찬 등) 오로지 내재적인 동기, 만족감이나 성취감만으로 버텨나가야 하는 체제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스스로 가지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홀로 외롭게 공부해왔습니다. 남들 대학 다닐 때, 저는 집에서 인강을 들으며,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일까,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몇 번이고 고민하며 버텨왔습니다.
|
||
 |
||
| 540이전글 | [2016년 1학기 노력상] 박지현님 장학수기 | 운영자 |
| 538다음글 | [2016년 1학기 노력상] 박혜경님 장학수기 | 운영자 |
Copyright ⓒ (주)배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