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당학술장학재단 특별장학 박주하님] | 조회 : 6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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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24 오전 11:23:00 |
   안녕하세요. 저는 박주하라고 합니다. 편입을 하기 위해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움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대 진학을 꿈꿨던 장수생이었습니다. 계속된 실패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친 상태에서 저의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뒤, 결국 오랜 시간 바라왔던 의사의 꿈을 접고 중어중문과에 편입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사편입을 하기 위해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에 하루 쉬는 풀타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보니 과제를 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쉬는 날에는 일의 피로에 지쳐 과제하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마감 기간 2주일 전이 되고 나서야 부랴부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밤을 새우고, 다음날 일하고 와서 또 과제하고… 2주일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생활을 하며 생전 처음 해보는 과제에 열중했습니다. 비록 몸은 너무 힘들고 고달팠지만 7과목 과제 점수가 모두 만족스럽게 나왔을 때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 수도 많고, 이벤트도 많이 하고, 수강생들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 학습설계도 무료로 꼼꼼히 해주셔서 좋았고, 홈페이지에 있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바로 질문하고 답을 받을 수 있는 대화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배움에서 학습을 하면서 제가 시험에서의 반복된 실수, 부족한 저의 과제 실력에 대한 아쉬움은 많았어도 배움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공정하게 점수를 주는 곳입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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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이전글 | [안당학술장학재단 특별장학 박영옥님] | 운영자 |
| 509다음글 | [안당학술장학재단 특별장학 송순임님]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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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23:23) |
누군가의 생명을 관여를 하시는 의사가 꿈 이셨다니 대단하세요. 꿈이 이러하시니 다른 무엇을 하시든 잘 하실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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