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노력상] 박미경님 장학수기 | 조회 : 6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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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14 오후 2: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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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인생의 중반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노력상 박미경님 본인소개 저는 경기도 김포에 살고 있고, 초등학생 아들, 딸이 있는 4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수강 동기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가 하교하기까지의 4~5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유치원에서 3시간짜리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어린 아이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어린 아이들을 보육하는 일이 다른 일들보다 더 자신있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직업을 갖기 위해 보육교사 자격 공부를 하고 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내용 중 많은 부분들이 아직은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참고 삼아 내 아이들의 양육방식을 반성도 하게 되고, 좋은 점들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가정주부라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강의 내용을 집중해서 꾸준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 전에는 교재 내용 중 강의시간에 강조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체크한 후, 바로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의시간에 충실히 집중해서 듣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2년 정도는 파트로 일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알아 보고, 이후 하루 종일 일할 수 있는 직장에 다닐 생각입니다. 앞으로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직장에 다니는 멋진 생활을 꿈꾸어 봅니다. 하고 싶은 말 주변에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많아서 공부하기가 쉬운가 보다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꼬박꼬박 강의를 듣는 것도 힘들고, 과제 작성을 하거나 시험을 볼 때도 정말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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