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올A장학] 김정아님 장학수기 | 조회 : 6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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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2 오전 9: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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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올A장학
"내 미래의 직업, 보육교사를 꿈꾸며" 김정아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는 개구쟁이 다섯 살 남자아이이고, 둘째는 이제 9개월이 되어가는 여자아이입니다. 아이 울음소리에 깨어 새벽을 맞이하고, 아이를 재우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지요. 아이들 반찬 걱정, 이유식 걱정을 날마다 하고, 잘 때 아이들이 기침이라도 하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습니다. 친구들과 영화 보고 쇼핑하고 늦잠 실컷 자는 옛날의 저의 모습은 이미 추억이 되었네요~ 아이들 싸움 말리랴, 목욕시키라 어떨 땐 혼자 힘으로 벅찰 때도 있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아이들 미소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엄마입니다. 본인 소개이지만 아이들 얘기가 전부인 엄마네요. 수강 동기 아이들을 키우다가 문득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불편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육아책을 사서 읽어도 그때뿐이고 아이들에게 가장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보육에 대한 공부 열정을 조금씩 키워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면 어떻겠냐는 주변 권유에 솔깃하여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았어요. 진심으로 인터넷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써도 홍보 리플이 전부라서 신빙성이 많이 떨어졌을 즈음,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이트를 검색해서 찾았는데, 수강 가격뿐만 아니라 상담을 의뢰하였을 당시 플랜을 짜주시는 분도 홍보나 수강생을 유치하기 위함의 느낌이 적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배움을 선택하였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은, 바쁜 생활 속에서 깜빡할 수 있는 부분을 문자로 챙겨주어서 아이 엄마 입장에서는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강의 내용도 알차고 풍부하였습니다. 질의응답이나, 궁금한 부분에 있어서도 회신이 빨랐고, 학습자를 생각해주는 배움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학문이라 참 재밌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첫째, 밀리지 않는다 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부족해도 일주일 강의를 밀리게 되면 그 다음주는 두배로 힘들어 집니다. 하루 한강의 원칙으로 밀리지 않고 강의를 듣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의 계획은 남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우리 아이들을 바르고 예쁘게 키우는 것입니다. 또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여 미래에 아이들이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때, 저도 배움에서 배운 이론과 실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쁜 아이들을 보육하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에게도 많은 감동과 기쁨을 줄 것이고, 아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것을 많이 느끼게 해 주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저도 시간이 부족하고 할 일이 많지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도전하였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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