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올A장학] 김진아님 장학수기 | 조회 : 6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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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2 오전 9: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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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올A장학
"삶의 활력을 되찾아준 배움" 김진아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화장품 회사에서 상품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9년차 직장인입니다. 공부와 학습을 병행하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장학생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그 동안의 노력을 보상 받은 기분입니다 ^^ 수강 동기 10년 가까이 직장을 다니다 보니 그동안 내가 일만 하며 살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허무함이 느껴졌습니다. 가끔 대학교 앞을 지나가다 보면 전공책을 들고 다니는 대학생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하며 다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보육교사’ 과정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회사 일이 아닌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게시판에 질문을 드리면 피드백이 빠르고 시험, 리포트 일정 등을 정기적으로 문자 알림을 해주셔서 스케줄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생을 배려하는 배움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회사 일과 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스케줄 관리’에 가장 신경을 썼습니다. 수강이 한 번 늦춰지면 차후의 일정까지 연쇄적으로 지연이 되기 때문에 매주 출석체크가 시작되는 첫 날에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리포트 제출 일정도 꼼꼼하게 관리하여 각 과목별 리포트 주제를 리스트화하여 출퇴근 동안에도 틈틈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고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회차 종료 후 진행되는 퀴즈는 시험을 보기 전에 따로 출력을 하여 마지막 복습 내용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보육교사 학사 취득을 위해 실습과 6학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과정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육교사 과정이 끝나면 사회복지 공무원인 언니의 영향으로 사회복지사 과정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하고 싶은 말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배움을 선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와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바빠도 의지가 강하면 성공할 수 있고, 반면 아무리 시간이 넉넉해도 의지가 약하다면 그 반대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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