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올A장학] 박은진님 장학수기 | 조회 : 6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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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2 오전 9: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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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올A장학
"내가 하고 싶은 진정한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박은진님 본인소개 이미 4년제를 졸업하고, 학생들을 만나오는 일을 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의 이모저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고민에 전문적인 답을 하고 싶어, 워킹맘이지만, 그리고 유치원생 아들을 둔 입장이지만 충분히 시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덕분에 심리학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수강 동기 학생들을 만나오는 일을 하면서, 학생들이 울 때, 화가 나있을 때, 다툼이 있을 때 왜 그런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의 심리를 보다 잘 살피면서 지도해보고 싶은 막연한 욕심에 청소년 상담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첫 시작으로 심리학 공부를 하는 것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수강하면서, 막연했던 그리고 추측했던 생각들이 전문적인 심리학 강의를 들으며 명확해지고 이론과 생각이 정돈되어 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워킹맘의 입장에서 아이가 모두 잠든 시간에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 또한 공부하는 엄마를 보며 책을 가져와 옆에서 읽곤 하였고 자연스레 저도 아이도 열심히 공부하는 1년 6개월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저만의 공부비법이라 함은 일단, 강의교안을 적극 활용하였고 그 강의 교안을 바탕으로 인터넷 도서대출을 하면서 빠진 내용들이나 관련 내용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강의교안을 단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교수님의 보충학습 자료도 빠짐없이 프린트하거나 보충 첨삭하여 여러 자료 필요없이 시험기간에는 오로지 강의교안만으로 충분히 불안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청소년 상담 전문가로 새로이 출발하고 싶습니다. 그 1차적인 첫걸음이 심리학 지식을 갖추는 것이었고, 2차적으로 올해 청소년상담사라는 자격증에 도전하여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유능한 상담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4년제 대학을 이미 졸업했지만 무슨 또 공부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었고, 꿈꾸는 사람에겐 더 할 나위 없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편한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배움의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그리고 저렴한 수강료, 생각지도 못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얻은 영광의 장학금 혜택 또한 꿈을 좇다 보니 생겨난 결과물들입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시험의 두려움, 과제의 고통 등을 겪을 필요없겠지만, 이렇게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학위, 그리고 새롭게 도전할 미래의 또 다른 직업에 대한 설렘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갑니다. 꿈꾸고 있다면 꿈만 꾸지 말고 도전하고 실천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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