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올A장학] 이은선님 장학수기 | 조회 : 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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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2 오전 9: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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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올A장학
"심리학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뻤어요." 이은선님 본인소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최종 목표와 꿈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안겨주고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상담사와 동화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심리학을 배워 사람들의 마음치유에 직접적인 도움도 주고, 깊이있게 심리를 배워서 진정성있고 전문성있는 심리동화를 쓰고 그리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강 동기 동화작가가 되는 과정에서의 심리학 공부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가장 힘들었고 가장 중요했던 시기가 바로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인들의 심리와 상담에도 관심이 있지만 제가 심리학을 공부한다면 힘들어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심리학 관련 과목들을 들었는데 깊이감과 전문성있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실제적인 모습을 비로소 알게 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졌기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동영상 강의를 굉장히 열심히 들었어요. 그리고 주어진 과제, 참여도, 출석, 시험에 최선을 다했어요. 조금 부족한 점수를 받은 과목의 경우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지만 그래도 제게 주어진 의무를 충실히 해내자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A학점을 턱걸이한 과목들도 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계획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아동이나 청소년상담사로 활동하거나 봉사하고 싶습니다. 처음엔 심리학 공부를 온라인으로 한다면 부족함이 많아서 대학원 입학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교육내용에 깊이와 전문성이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추후 교육대학원에 지원할 것입니다. 시험과 면접을 열심히 준비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고 싶은 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이 찾아올 거예요. 하지만 그 순간에 잠시 머리를 식히고 해야만 하는 일은 일단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보상해줄 거예요. 좋은 결과가 보상해주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했다는 것과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를 공부했다는 보람이 스스로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안겨줄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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