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올A장학] 한경화님 장학수기 | 조회 : 6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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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02 오전 9: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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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올A장학
"가슴 벅찬 A학점^^" 한경화님 본인소개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한경화라고 합니다.
수강 동기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먼저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과 관계된 일을 하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육아의 경험이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순간들을 많이 느끼게 되어 아동학전공을 선택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배움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꾸준히 관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빠진 수업은 없는지 토론 기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사항들까지 문자나 메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혼자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전화상담을 할 때도 현재 공부의 진행사항들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서 긴 설명보다는 명확하게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한 학기에 7과목을 진행하다 보니 가끔 시간에 쫓기거나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들은 시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서 부족했던 과목들은 다음 과제 제출에 한 번 더 신경 쓰고, 토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중간고사에서 부족했던 과목은 기말고사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기도 했습니다. 참여도 점수도 비중이 10점이기 때문에 1점이라도 보충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관리하였던 점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저만의 비법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1학기가 더 남아있습니다.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배움에서 목표하는 바를 모두 이루어 저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배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도 받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남은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배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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