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26살 공소윤입니다.
청소년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전공에 맞는 쪽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몸이 불편해서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2년밖에 하지 못한 대학 공부를 더 하고 싶어졌습니다.
편입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한 편이라 영어학원부터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학점은행제도를 알게 되었고 편입준비하고 대학에 새로 들어가는 기간보다는 짧게 4년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학점은행제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공부는 하고 있지 않았는데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다시 대학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수강이라서 시간이랑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아서 더 편한 줄 알았는데 강의 출석 기간이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니깐 점점 미루게 되고 나태해져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꾸준히 강의를 보고 새로운 분야의 정보를 알아간다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학기도 얼마 안 남았는데 곧 끝난다는 사실이 많은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학점은행제도를 하기로 결정을 한 후로 여러 곳의 사이트를 둘러봤습니다.
많은 설계도 받아보고 고심을 하다가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강의를 못 본 것이 있으면 언제까지 보라고 꾸준한 문자메시지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토론, 과제 등 중요한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할 때에도 전화로 직접 알려주는 정성에 많은 감동을 했습니다.
쉽게 보고 무작정 덤비지 마시고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재미가 있고 언젠가는 슬럼프가 오게 됩니다.
그때 그 슬럼프시기에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음가짐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사학위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자신이 이루지 못 했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