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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후기

제목 [2015년 1학기 안당학술재단 후원장학] 황병중님 장학수기 조회 : 6006
글쓴이 운영자 2015-10-30 오후 3:02:00
2015년 1학기 안당학술장학재단 후원장학
황병중님 채찍질
0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두 번째로 인사드리네요. 두 번째라서 그런지 또 무얼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 번째라고 반복한다고 해서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항상 뭔가 배우고 싶고, 또 새롭게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지만, 그와 동시에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것을...' 하며 배우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는 그런 나날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02 수강동기

처음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 번 수기에 적었으니 굳이 다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배움사이버평생교육을 선택한 이유도 결국 돈이었습니다. 처음 수강했을 때보다 가격이 확 낮아졌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가격이 이어지고 있으니, 당분간 오르진 않을 것 같네요. 사실 다른 교육원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귀찮음이겠죠. 이왕 학습설계도 다 끝냈으니 가격도 싸졌겠다 굳이 옮길 이유를 못 느꼈습니다. 물론 일부 과목에 대해서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감정을 느껴서 강의 수준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어떤 대학이든 학원이든 교수와 강사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나름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 이어서 수강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도 세 번째 학기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03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두 번째이다 보니 특별히 좋았던 점을 다시 찾기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지난번 그 느낌과 크게 다르진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강의기간 중간에 사이트 시스템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은 학습자들의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불편했던 점들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소통이 되는 곳이구나 하며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04 나만의 공부비법

제 공부비법은 지난 학기 수기에 적었으니 이번엔 그와 다른 방법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일과 병행하다 보니 온전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다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두 번째 학기에서는 엄청 시간에 쫓기면서 밀리고 밀려 부랴부랴 수강하는 날이 많았죠. 이렇게 시간에 쫓기는 경우에는, 그냥 강의를 틀어놓고 사운드는 뮤트로 설정한 후 제 할 일을 했습니다. 중간에 팝업창이 떠서 흐름을 끊긴 하지만, 강의가 중간에 멈출 때 강의 사운드는 뮤트를 해놓더라도 시스템 사운드가 살아있으면 시스템 사운드로 경고음이 들리기 때문에 그 경고음을 들으면 다시 확인을 하고 계속 강의 진행. 중요한 건 이 다음입니다. 일을 다 끝내고 여유시간이나, 퇴근 후 집에서 강의를 들을 때, 2배속으로 설정해놓고 그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석체크 펑크는 안 내고, 오히려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기존의 2배의 속도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부정적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만큼은 최고입니다.

05 앞으로의 계획

지난 수기에서 작성했듯이 아직도 계약직 상태로 현 직장에 머물러있습니다. 어느새 계약기간이 몇 달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는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되지만 특별히 두려움은 없습니다. 학사 따는 것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학위에 부족한 20학점은 직업상담사 2급으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10월 4일에 예정된 직업상담사 2급 실기 시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시험을 패스해야 좀 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네요.

06 기타(하고싶은 말)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배우는 것에 회의감이 슬슬 들고 있습니다. 처음 평생교육원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했을 때는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간 것 같고, 시험이 있고 과제가 있다는 것에 마냥 좋았었는데,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되고 지금은 세 번째 학기를 진행하다 보니, 초심도 잃고, 점점 시험이며 과제며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스스로 나태해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죠. 아는 만큼 보이는데, 모르는 게 약이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지식이 쌓이고 또 기존의 지식들이 단단해짐을 느끼고 있긴 한데, 또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는데...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니(긍정적인 것, 그리고 그 이면의 부정적인 것) 오히려 괴로움만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 순 없지만, 무슨 느낌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흠... 아무튼 지난 학기보다 성적이 쪼~끔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더 상위 장학금을 받다니... 지난번보다 덜 열심히 했는데 뭔가 죄송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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