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58세인 만학도 입니다. 신학교에서 헬라어/히브리어를 15년간 강의해왔고, 나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자 지난 29년간 한 순간도 공부하는 것을 포기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학교 강의를 놓고, 여러 공부를 섭렵했으나, 막상 내가 할 수 일은 강의 외엔 다른 경력이 없어서인지, 정작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의 취업의 길은 난공불락이었습니다, 나이 탓 만을 할 수 없어, 배움의 길을 계속하려 합니다.
첫째, 평생교육사 2급 공부를 하게 된 것이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둘째,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마치고, 더 많은 공부를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셋째, 청소년지도사 2급을 배움에서 마쳤고, 청소년학 학사(B.A) 공부를 마치고 2014년 2월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철저한 학습설계입니다. 둘째, 반복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타 사이트는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는 반복할 수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셋째, 한 과목당 과제물이 한 가지인 것이 좋았습니다(어느 타 사이트는 한 과목에 과제물 3개나 내주어 엄청 스트레스 임) 넷째, 학습관리를 철저히, 문자로, 전화로, 상담으로 잘해주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었습니다. 다섯째, 중간, 기말고사가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타 사이트는 5지 선다형, 배움은 4지 선다형, 여섯째, 수강료가 저렴, 예전엔 그렇지 아니했으나, 요즘은, 파격적인 혜택인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분들에게는 하늘이 보내준 기회의 천사인 것 같습니다. 일곱째, 풍성한 장학제도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알게 된 것인데, 장학생은, 특별히 추천 받아 공부하는 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성적 노력상을 받았고, 이번에 알톤 성적장학생이 되고 보니, 누구에게나 열심히 하면, 장학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교수님의 교재를 그대로 전체를 한번 필기로 써보고, 숨소리까지라도 필기한다는 각오로 가능한 적는 것을 습관화 하였습니다. 둘째, 스크린보다는, 문자가 용이한 세대라 그런지, 동영상을 반복하는 것만이 강의 전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반복하였습니다. 셋째, 된다! 됩니다! 안 되는 것도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상을 주면서, 격려하면서, 공부하다 보니, 지식이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타 과목을 공부해도 이해력이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심리학(학사)을 더 공부하여, 청소년 관련하여 섬김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신학교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강의를 15년간 했었고, 제2의 삶을 위해서, 평생교육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마치고, 사회복지 관련 강의를 하려고 하였으나, 길이 잘 열리지 않았고, 청소년지도사 2급과 청소년학 전공 공부를 하면서 취업의 길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국제 학교 기숙사 사감으로 섬기고 있으나, 기회가 주어지면, 청소년 관련 수련관이나, 수련원 등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지금의 모습으로만^^ 철저한 학습설계+질적인 강의+학습자 학습 사후관리+질문 답변+빠른 상담+수강료 저렴+풍성한 장학제도 등 변함없는 현재의 모습이 지속되었으면 싶습니다. 둘째, 배움의 길을 망설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분들에게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회란, 기회를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회란, 기회를 만들어 실천하는 사람의 몫이라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밥을 먹을 수 환경이라면 밥은 굶을지라도 배움은 지체치 말고 실행부터 하라도 권하고 싶습니다. 셋째, 교육은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반복 반복 반복해서 내 것을 만들면, 돈보다 고귀한 고상한 삶을 영위하리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