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4년 1학기 장려상] 장해숙님 장학수기 | 조회 : 1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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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4-11-21 오후 2: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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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좋아 경력단절여성이 된지 6년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소망이 보육교사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이가 좋아 경력단절여성이 된지 6년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소망이 보육교사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단연 수업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버로 공부하였다고 하면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인데 수업내용이 알차서 공부를 열심히 한 덕에 제 자신이 우선 당당하고 자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았고 과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자료출처에 대한 기술을 못해서 만점을 3과목이나 놓쳐 1등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장학금 금액이 큰 것도 너무 좋네요~^^
 일단 수업을 열심히 듣습니다.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고 공부를 몰아서 하면 집중이 되지 않아 젊었을 때처럼 금방 정리가 되지 않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밀리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수업을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움은 스마트폰으로 강좌를 다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반복적으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웬만해서는 잊혀지지 않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격증이 2월에 나오는데 지금 보육실습을 마치고 보육실습 마친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옆에 있고 싶었고 교구 만드는 것도 너무나 즐겁습니다. 더불어 내 아이도 함께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어 공부를 한 것에 대해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이 나오면 3~5 누리과정보조교사가 되어 공부하고 노력해서 전문적인 누리과정교사가 되고 싶어요~
 사이버로 공부를 했는지 오프라인으로 공부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하고자 하는지 얼마나 내 열정과 성의를 다해 공부하는지에 따라 내가 배운 지식이 현장에서 고스란히 보입니다.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열정을 다해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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