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년 2학기 노력상] 강민경님 장학수기 | 조회 : 1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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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4-08-04 오전 9: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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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으나 좀 더 배워야겠다는 열의를 느끼게 되어 배움에서 공부를 하게 된 강민경이라고 합니다. 학점을 목표로 경영학을 선택하여 듣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진로의 선택의 기로에 있어서 혼란스럽고 어려운 점이 많으나 배움과 함께 꿈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배움에서 수강을 하게 된 동기는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보다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추천 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었기 때문에 인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잘 띄었고 수상도 많이 한 기관이었기 때문에 저는 바로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고, 첫 번째로 방문한 사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게다가 상담까지 친절하게 하여 주었기 때문에 신뢰성에 있어서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저는 바로 배움으로 선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싸서 안 좋지는 않을까 했지만 수년간 타온 수상과 여러 산 증인들의 말에 따라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막상 수강신청을 하고 보니 배움 교수님들과 강의의 질이 결코 안 좋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와 반대로 교수님들도 다들 실력 있으시고 수업 내용도 사이버라는 점을 백퍼센트 활용한 좋은 강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음이 특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참여도며, 과제며 아주 과목별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짜여 있어서 학습할 시에 제대로 학습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만의 공부 비법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 기간에 짧고 강렬하게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워낙 기억력이 좋지 않을 편이라 시험과 가까이 공부를 하면 효과가 높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강의는 제대로 틀어놓고 강의교안에다가 교수님의 말을 놓치지 않고 필기하는 자세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해 될 때까지 돌려 보며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하였습니다. 시험기간에 앞서서는 어울리는 과목별로 어떤 날에 어떤 시험을 볼지 계획을 세우고 가장먼저 있는 시험과목을 가장 나중에 함으로써 시험 때 기억이 잘 남도록 그렇게 공부하였습니다. 각 과목을 공부함에 있어서는 과목별로 목차라고 할 수있는 키워드들과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부분 위주로 한번 훑어보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오픈 테스트라는 장점을 활용해서 시험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이 강의교안의 어떤 부분에 있었는지 떠올릴 수 있도록 '몇 주차 몇 교시에 어떤 내용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였더니 시험문제를 접하였을 때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문제 뿐만 아닌 과제와 토론도 저는 기간이 가까워졌을 때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리 과제와 토론이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머리 속으로 대충 그려 놓곤 말입니다. 그러한 머리 속의 구조아래 기간이 가까워졌을 때 해당하는 자리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맞춰 넣어서 빠르게 과제와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아무래도 남은 학기를 잘 마치고 학점에 필요한 자격증도 꼭 합격하여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자격증 합격에 있어 한번의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박차를 가할 생각으로 공부할 것 입니다. 2014년에는 학점을 취득하고 필수적인 영어공부도 철저히 하여 나의 진로를 찾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 또한 저의 목표입니다.
저처럼 현재 진행형으로 학점은행제를 진행 중이시고 있는 많은 분들도 힘을 내셔서 함께 꿈을 향한 목표달성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관 중에서 배움을 통해서 그러한 과정을 이루게 되어서 저는 그 또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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