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년 1학기 노력상] 이세현 학생 장학수기 | 조회 : 1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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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3-11-19 오후 3:07:00 |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를 졸업한 지 한 참 오래된 회사원입니다. 현재는 보육교사와는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나름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된 일이라 교육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싶어서 교육과 관련된 자격증을 찾던 중 보육교사라는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학점을 들어 자격증을 딸 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따야 하는 거라, 강의의 질이 좋고, 평판이 좋은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듣고 싶어서 인터넷 서치도 하고, 어떤 평생교육기관이 좋은지 주변에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한참, 이런 비슷한 교육기관이 뉴스에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것이 떠오르기도 하여 더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유독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이 눈에 띄더라고요.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좋더라는 후기를 많이 보았고, 아무것도 몰랐을 때 질문을 올렸는데, 매우 신속하고 친절히 답변도 해 주시고 하여 딱 믿음이 가더군요.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이 이곳에서 수강을 시작하게 된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6과목을 스케줄에 맞춰 듣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항상 수업 일정과 기타 학사 일정을 체크해서 이메일과 문자로 알려 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잊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바쁜 중에서도 학사 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풍부한 학습 자료도 제공되었고, 모르는 것을 언제나 물어볼 수 있고, 답변도 항상 신속하게 해 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여유 있는 편이 아니라 수업을 많이 들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한 번 들은 수업은 속도를 빠르게 해서 다시 들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혹은 속도를 빨리 해서 다시 들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다가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은 그때 그때 질문을 해서 내가 어떤 것을 잘못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mp3로 음성 강의를 다운받아 항상 들을 수 있어서 그 점을 활용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강의 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읽었고, 수업을 들을 때는 강의 중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강의 노트에 적어 놓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제 공부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남은 학점도 다 취득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어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앞으로의 가장 큰 계획입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새로 얻은 지식을 결합해 더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전하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의 그 보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시작할 때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여도, 시작하고 나면 길이 보이고, 그 일을 헤쳐 나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도움과 나의 노력이 있다면 말입니다. 나와 함께 낯선 시작을 함께 하고 있을 학습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의 이 낯선 시작에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배움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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