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년 1학기 노력상] 이예은 학생 장학수기 | 조회 : 15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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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3-11-19 오후 3:05:00 |
  4년제 편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다니던 대학교에 자퇴서를 내고 제가 하고 싶은 길을 가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배움을 알게 되어 저의 꿈의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편입실기시험 준비하면서 시간 쪼개 일하며 공부중입니다. 지금의 수고가 나중에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편입을 하기위해선 학점이 필요한데, 학점을 채우기 위해 학점은행제기관을 알아보던 중 배움을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배움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의의 질이 높아서 교수님만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는 시간 만큼은 정말 시간이 빨리 갔던 것 같고, 그 다음 강의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궁금한 사항들을 교수님께 여쭤보면 바로바로 대답이 와서 그때그때 수업내용을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문자로 알려주셔서 불참 없이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전 수업내용의 주제와 단락별로 나눠서 공부한 후 마지막엔 전체내용을 하나로 엮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아~ 이 내용이었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보기 전에는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교수님께서 수업도중에 중요하다고 한 부분엔 별 표시로 눈에 띄게 해놓는 것도 하나의 팁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강부터 마지막강까지의 한결같은 꾸준한 마음이 공부의 비법이라 생각합니다.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해서 더 배우고 싶은 음악공부를 하면서 관련된 자격증을 여러 개 수료하는 것이 앞으로 저의 계획입니다.
 학점은행제 특성상 원격으로 수업하는 경우 실제로 마주하지 않아서 자기 자신에게 조금은 엄격하게 대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마주하지는 않아도 실제 현장에 있듯이 수업에 임한다면 성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직원 분들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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