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후기

제목	[2013년 1학기 노력상] 정덕희 학생 장학수기	조회 : 15430
글쓴이	운영자	2013-11-19 오후 1:51:00
반백년(50세)의 세월의 흐름으로 삶의 모습을 둥글게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정덕희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에 근무하고 있고, 청소년자격취득을 위해 학점은행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곳저곳 방문하다보니 비슷비슷한 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직원 중에 배움에서 수강한 적이 있다며 알려 주었어요. 직원의 권유에 배움과의 인연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학생들의 학점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다 보니 마음이 놓여 편안하게 수강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출결과 과제제출, 시험 등 착오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아주 많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이 친절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것이 제일이었답니다. 직장인이라 강의 듣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 다른 것도 학습하는 것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정의 계획서를 만들었답니다. 아침에는 업무에 집중을 하고 오후에는 빠지지 않고 매일 듣는 것으로. 강의록은 강의 듣기 전에 한번 정독하는 것으로요. 그래서 강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억 저장력이 떨어지다 보니 형광펜으로 밑줄 쫘악------- 잘 모르는 경우에는 청소년 자료집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청소년지도사 취득을 위한 면접시험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11월16일~17일. 그리고 대학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학습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수료 후에도 청소년지도사 서류, 면접 일시 등등의 공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문제 발생 시에 빠른 일처리를 해주셔서 불안감 없이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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