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1년 노력상]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멋진 도전 | 조회 : 7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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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22-03-11 오후 3: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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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성적우수장학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멋진 도전" 노력상 최성희님 본인소개 아이들을 다 키우고 50대 후반에 들어서서, 인생 2막의 노후를 설계하던 중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복지를 배움 사이버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게 된 25년 차 전업주부입니다. 수강 동기 길어진 수명과 고령화 시대에 나의 남겨진 기나긴 노후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친정어머니의 치매 발병과 갑자기 홀로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게 되면서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사회복지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강을 하게 됐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코로나 시국인데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제 형편에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이 진행되고 배움 사이버평생교육원의 강의 내용도 아주 알차서 편리하고도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관의 전문적인 관리와 질의에 빠른 응대로 불편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나이가 있다 보니 기억력이 젊은 사람 같질 않다 보니, 수업을 들은 바로 다음날 한번 복습하고, 다음 주 수업 시작 전 날 그 전주에 배운 것을 다시 한번 복습하여 두 번을 반복하여 복습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암기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실습을 하다 보니, 현업에 바로 투입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하고 싶은 말 미네소타주 의학협회에서 노인을 정의하기를 "나는 배울만큼 배웠다, 이 나이에 그걸 뭐하러 해, 나는 이미 늙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노인이다" 고 했답니다. 저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오히려 가장 멋진 도전이 될수 있구나" 하는 행복한 체험하면서 혹시라도 늦은 건 아닌지 망설이는 분들께 배움을 두려워 말고 도전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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