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년 2학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조회 : 5613 |
|---|---|---|
| 글쓴이 | 운영자 | 2018-05-08 오전 11:03:00 |
|
2017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상 최민영님 본인소개 15년 남짓 치과기공사로 재직하다 늦은 나이 37세에 결혼하여 연년생 두 아들을 둔 43세 주부입니다. 수강 동기 자격증을 10개 이상 취득한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오래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추천받았습니다. 육아를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큰 아이 친구 엄마가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공부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동네 엄마들과 수다 떨고 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를 시작했으며, 사회복지사 1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큰 아이 친구 엄마의 말을 듣고 그날 바로 배움 교육원에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나는 수다 떨고 노는 시간에 누군가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회복지에 대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적 접근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일일 계획, 주간 계획을 세우고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내게 주어진 허락된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였습니다. 돈 들여 하는 공부이니만큼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동영상 강의를 집중해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 하였기 때문에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사회복지사 1급을 목표로 좀 더 세부적으로 공부하고 싶고, 실무 경험을 많이 쌓으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 월급이 적다, 인강 출신은 취업이 어렵다... 등등의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비하면 무엇이든 배워놓고 자격증이 있는 것이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자격증이 아닌 현실과 나의 상황에 맞는 점검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 1077다음글 | [2017년 2학기] 지식의 목마름은 끝이 없다. | 운영자 |
Copyright ⓒ (주)배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