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년 1학기] 이번엔 진짜 장학금 타네요~!! | 조회 : 7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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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8-01-05 오전 11: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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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학기 A+장학
"이번엔 진짜 장학금 타네요~!!" 이정아님 본인소개 7살 남아의 엄마이자 이제 임신 8개월 차 주부입니다. 그리고 배움에서는 보육교사 마지막 학기를 거의 마쳐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강 동기 영유아들을 너무 좋아하는 제 특성을 살려 보육교사를 해보려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배움에서 수업을 들었었던 지인분의 권유도 있었고, 수업료가 저렴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주부인 저에게 가장 부담이 적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수업을 급하게 듣기도 했고, 배움에서 안 열리는 강의가 있어 몇 군데 타 교육원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비교되는 부분은 강의료가 저렴한데 비해 강의의 질이 높고, 수업을 듣기가 편하게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실습의 경우 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주차비조차 학생이 직접 내야하는 부분이 별거 아닌데 기분이 상하게 되네요. 수업료도 대학에서 듣는 것과 차이가 없고요...시간이 된다면 실습 정도만이라도 대학에서 직접 듣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일단 그 주의 수업은 밀리지 않고, 밥을 하던 청소를 하던 계속 틀고 듣고 보고해야 한다는 겁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짬짬이 계속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원래는 바로 취업을 해서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후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이제 당분간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은 2년
하고 싶은 말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이른 때’라는 말이 있지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말 원한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100세까지 산다고 생각할 때 내가 늙어서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지금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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