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년 1학기] Step By Step | 조회 : 1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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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8-01-05 오전 11: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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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학기 A+장학
"Step By Step" 박은지님 본인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든 강의 출석률 95% 이상인 첫 번째 목표 달성, 장학 수기 작성이라는 두 번째 목적을 달성한 학생입니다. 학사편입이라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4살, 친구들은 졸업하는 2월에 배움에서 학습상담을 받은 것이 배움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수강 동기 여러분들은 가까운 사람에게 듣기 좋은 달콤한 말만 하시나요? 아니면 그 사람을 위해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충고와 격려의 말을 하시나요? 저는 누구보다도 현실적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부분의 대학 조교들은 비정규직입니다. 다음은 2년제 전문대학 경영을 전공하고 그 대학에서 1년간 비정규직 조교로 일하며 겪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당시 직무는 장학담당으로 행정실에서 학생들의 장학금 수천, 많게는 수십억까지 많은 돈을 지급, 관리하며 매일 12시까지 야근했지만 정작 중요한 저의 야근수당은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근무수당에 부적합한 3만 원을 받으며 한여름에도 밖에서 주차장 관리까지 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비정규직에 대한 부조리의 이해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정직원분께서 제게 "아직 늦지 않았으니 4년제 대학 졸업장을 따는 것이 어떠니?"라고 넌지시 말씀하셨습니다. 사회 초년생에 대한 선배의 격려였을 수도 어쩌면 흘리듯 하는 말이었을 대화가 크게 와닿았고 그 한마디가 동기가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인터넷 강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는 3가지가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때는 시간에 쫓겨 강의실을 분주하게 옮겨가며 좋아하지 않는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어야 했던 단점과는 다르게 배움에서는 원하는 과목과 좋아하는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시간만 잘 지킨다면 문제없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간인 밤에 잔잔한 노래가 나오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원하는 강의만 쏙쏙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큰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해라”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만점자가 총 11명이라는데, 그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만점을 받은 걸까요? 저는 어떻게 배움에서 장학 수기를 작성하고 있는 걸까요? 여러분들도 장학 수기를 작성하실 수 있게 저의 공부비법 ’예복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편입 성공을 위한 편입영어 시험입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다 같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준비해봤던 토익과 준비 중인 편입영어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이 장학 수기를 작성 후 다가오는 편입 시험을 위해 남은 시간 동안 다가오는 편입영어 공부를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하고 싶은 말 여러분들은 새해가 시작되면 어떤 목표부터 세우시나요? 저도 매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처음부터 1달에 10kg 감량이라는 무리한 목표를 가지면 금방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첫 달은 기초체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2달째에는 3kg 감량 등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시면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시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작은 목적부터 달성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2017년 11월 강의를 시작하시는 분들과 2018년 새해에 강의를 들을까 망설이는 분들께 이 글이 작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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