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년 1학기] 평범한 저도 했습니다. | 조회 : 10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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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8-01-05 오전 1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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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학기 A+장학
"평범한 저도 했습니다." 박수종님 본인소개 아주 평범한 24세 청년입니다. 대학교 진학을 하였다가 전공에 대한 회의감을 갖게 되어 2학년 1학기에 자퇴를 하였습니다. 그 후 군대에 갔다 온 후 1학년 때 들었던 학점이 아까워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동기 광고기획자라는 꿈을 갖고 있기에 경영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생활을 유지하며 공부하기 위해서는 돈을 꼭 벌어야 하기 때문에 원격 수강이 가능한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제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수강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저에게는 너무 좋은 점입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일단 수강신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관심 있고 정말 공부하고 싶다는 과목을 중점으로 선택합니다. 예습보다는 복습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 수강을 하기 전에 저번 주 수강한 것을 되새기며 다시 보고 모두 이해가 된다면 이번 주 내용을 수강합니다. 이전 내용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들어도 시간 낭비만 하는 것입니다. 한 과목에는 적절한 흐름이 있고 이 흐름대로 이해해야 진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점수가 목적이 아니라 이 과목은 내가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어차피 돈 내서 듣는 것인데 출석만 하고 수업을 듣지 않는다면 그 돈은 정말 무의미한 돈입니다. 왜 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앞으로 내 인생에 무슨 용도로 이 지식을 사용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하며 동기부여를 합니다. 수강신청을 내가 정말 공부하고 싶은 과목으로 신청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회계 관련 자격증과 18년도 1학기 수업까지 들어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갔다 오고 나서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다면 하려 합니다. 인생에 한 번쯤은 연구하며 논문을 써본다면 남은 인생에서 더없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 정말 평범하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저도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그 누구나 모두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후에는 올 A+ 장학금이 사라지지만 모두들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장학금 받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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