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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신예은
■ 실습기관 : 근무지 실습
■ 실습기간 :
2013년 2월 18일 - 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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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감이 있는 학생이고 주부입니다.
배움을 통해서 경영학 학사와 평생교육사를 공부했어요.
타 기관에 비해 배움에 다양한 과정이 있고, 학습의 질도 높습니다.
쉽게 공부하는 곳도 있지만, 정직하게 공부하는 곳이 제 실력이 되기에 배움을 선택했습니다.^^
평생교육사를 알게 된 동기는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 취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하는 곳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이 필수였기에,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평생교육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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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빨리 해야지 하는 욕심이 있어, 한꺼번에 8과목을 배움에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한 학기 최대 이수과목이 8과목인데, 한번에 8과목을 수강하면서,,,시간적으로 너무 버거웠어고 공부 양이 많아 무슨 내용인지도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시험과 과제를 제출할 때는 밤에 잠을 못 자고 했었네요.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학습을 이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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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상담자와 상담을 했어야 했는데, 그전에 배움에서 경영학 공부를 한 적이 있어, 상담 없이 평생교육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실습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근무지가 평생교육 업을 하는 곳으로 근무지 내 실습이 가능했기에 실습은 학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참 무지했죠.
1학기때 배움에서 8과목을 다 이수하고 난 뒤, (처음부터 1과목은 이수한 상태였어요^^) 마지막 실습만 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2학기 때 부 터 실습을 준비했는데, 실습 또한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야 했고, 근무지에서는 순수하게 실습만 할 뿐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기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어요.
뒤늦게 실습을 하려고 하니 경남 부산지역엔 실습을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기관이 없었고, 거의다 실습을 하는 조건으로 다른 과목을 더 이수 해야 했습니다.
이미 9과목을 이수한 저는 더 이상 이수할 과목이 없었어요.
그래서 실습을 고민하다가 사이버대학에 편입하고 사이버 대학에서 평생교육사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 내에서 실습이라, 실습이 어렵지는 않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주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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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평생교육사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고, 늦게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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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계신 상담사님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저처럼 인터넷만 보고 준비하다 보면 실수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에 끝내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이 자격증을 준비하시면 지치지 않고 취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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