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평생교육사 취득] 작은 씨앗에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평생교육사" | 조회 : 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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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3-08-09 오전 10:11:00 |
 2013-1차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 수기
■ 이름 : 임성희
저는 용인에 살고 있는 평범한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미래를 꿈꾸었던 20대는 경쟁속에서 오랜 회사생활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모든것이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30대는 불투명한 인생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과 회의를 느끼는 시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일을 고민하면서 평소 취미를 살려 공예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그 기회로 방과후 수업이나 체험학습 등을 참여하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 평생교육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생소한 온라인 과정을 학습설계를 통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사이버강좌라는 점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을 통해 강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오프라인상에서의 면대면 강의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의 생생한 강사진들의 현장감과 열의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쉽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습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빠르고 친절하게 대처해 주시는 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배움 상담자를 통해 근거리에 실습이 가능한 기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160여 시간의 실습기간동안 생소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직장 생활로 퇴근시간을 이용해 실습에 참여 하였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과정이었지만 담당 교수님의 점검을 위한 방문을 통해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불안한 미래에 대한 준비로 틈틈히 준비한 방과후 강사 과정으로 현장에서 평생교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차후 평생교육사를 종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을 도전할 것이며 차후 평생교육 기관에서 종사하여 평생교육사로서의 자래매김을 할 계획입니다.
아직도 여자로써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차별있는 사회 환경에 대해 탓하기 전에 다른 사람보다 차별화되도록 준비하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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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에서 나무로 성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평생교육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