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평생교육사 취득] 목표했던 평생교육사자격 취득 수기 | 조회 : 1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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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3-08-09 오전 10:01:00 |
 2013-1차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 수기
■ 이름 : 전재익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전재익이라고 합니다. 교육쪽에 일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평생교육사 자격을 알게되었고 자격취득을 목표로 2년 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이제 와서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목표를 한가지 이뤘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면서 동영상으로 수업을 듣고 정리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평생교육에 관한 큰 관점을 먼저 생각하고 임해보니 조금씩 눈이 떠지고 대학수업보다 편하게 인터넷으로 공부하게 되었으며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뿐만아니라 전문가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배움에서 큰 배움을 얻고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실습만큼 복잡하고 힘든 과목이 없었습니다. 실습 수업을 위해 바쁜 와중에서 일정을 항상 신경써야했습니다. 평생교육실습 시간은 평생교육사자격 취득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우선 실습 신청을 위해 다른 학점기관의 일정을 미리 알고 신청 하여 거의 뒷번호로 신청하게 되었고 실습기관선정이 가장 어려웠지만 주변의 기관과 도서관, 지인분들을 통해 알게된 위 기관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의 원장님과 팀장님, 직원분들이 잘 대해주셔서 실습과정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직원이 아닌 실습생이라는 지위는 실습기간 중에 신중하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원의 업무와 학점은행제를 이해하게 되었고, 평생교육사 외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등의 실습 업무를 배워 재미있고 유익하게 실습하게 되었고 원격기관으로 나이를 떠나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을 접해보아 평생교육의 의미를 실습을 통해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사 자격증 자체를 취득 목표로 시작하였지만 막상 자격을 취득하고 생각해보니 인생에 있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실습을 통해서도 느꼈지만 아직도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가 있고 무언가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쉽게 배움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평생교육사로서 교육을 전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저 또한 평생 교육을 통하여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공부하십시오.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것도 쉽게 생각이 듭니다. 시작할 때는 저도 알 수 없었지만 분명 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평생교육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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