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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부천에 거주 중인 27살 이동건입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대학 때부터 교육학 쪽에 관심 있어서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너무 치열한 임용고시 때문에 시험은 보지 않고 교육 쪽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 취득을 다짐하여 2014년 4월부터 평생교육사 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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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하면서 좋은 점은 회사 업무 종료 후에 집에 와서 놀고 먹는 것보다 보람이 있었고, 자기계발을 한다는 그 점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어려웠던 점 또한 기간 내에 동영상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야근 후에도 수업을 들어야 했고, 무엇보다 자주 풀어져서 몇 번이고 수강을 놓칠뻔했으나 자격증을 따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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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우선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해야 업무 종료나 주말 같은 날에도 쉽게 나가서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변지역으로 조회를 했지만, 직장인이라 평일 야간 실습도 힘들고 주말에도 하루밖에 안 한다 하여 과연 기간 내에 실습시간을 채울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가정평생교육센터에서 시간 조율이 적절히 잘 되어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내용은 프로그램 기획에 관련된 일과 상담 관련된 일도 같이 진행하면서 상담의 기초적인 모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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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의 계획으로는 평생교육센터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자격증과 경험들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사가 되고 싶습니다. 평일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평생교육사로 지내보는 게 하나의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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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공부도 절대 쉬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 분야를 마스터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쫓아간다면 그 분야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될 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꼭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사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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