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4학년, 생각도 많고 할 것도 많았던 그 때에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적성을 찾다가 평생교육의 방대함과 자유로움에서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계속 꿈꾸고 배우는 사람, 인재가 살아있는 평생교육사회를 찾았고, 이를 위해 힘쓰는 평생교육사를 꿈꾸고 도전하기 위해 배움을 찾았습니다. 늦다고 하면 늦을 수도 이르다고 하면 이를 수도 있는 시기에 시작하여 학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최대한 빨리 결실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른 과목은 졸업과 동시에 끝을 내고 실습만을 남겨 두었고, 4월부터 5월까지 실습에 집중하여 좋은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여러 과목을 들으면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장학생으로 선발(1학기)되서 선물도 받기까지에는 배움에서 계속해서 북돋아주는 문자와 알아서 챙겨주는 자격증 취득까지의 과정에 대한 안내 전화가 생각보다 힘이 됐고, 중간에 당첨되었던 문화이벤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배움이 신뢰가고 큰 교육기관인 만큼 까다롭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특히 실습일지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성실하게 작성했더니 오히려 더 좋은 결과(교수님께서 따로 불러서 선물을^^;)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배움에서 실습과목을 신청하고 첫 오프라인 수업까지는 실습기관을 선정하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정 안되면 다음에 들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다행이도 찾고 찾아보니 제 일정과 맞는 기관이 있더라고요. 더군다나 운이 좋게도 평생교육사로서 실습하기에 매우 좋은 곳 이었습니다. 커리큘럼도, 프로그램도 확실해서 실습기관에서 실무에 대해서 다른 곳보다 많이 배웠다고 자부할 수 있고 함께 실습생으로 했던 선생님들도 연령대가 다양해서 그 교류 속에서 배운 점도 굉장히 많았던 한달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평생교육사가 되고 싶어서 취득한 자격증인 만큼, 자격증 신청 후 평생교육시설 쪽에서 최근부터 교육사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안 그래도 오늘 자격증 사본을 회사에 주고 왔네요. 일단 지금 교육사로서 많이 배우고 경험하면서 사업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리도 잡고 여유가 생기면 평생교육과 상담, 청소년지도 쪽으로 공부도 더 하고 싶습니다.
어디서나 그렇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마음가짐만 있다면 하는 만큼 결과를 이루는 것 같아요. 시험이나 과제도 어렵긴 했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면 되니까 극복할 수 있었던 문제였는데, 오히려 실습기관 선정이 안 될 땐 제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마음고생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꼭 집 근처에서 찾지 않고 넓게 본다면 어디든 한 군데 정도는 있는 것 같고, 오히려 그 곳이 더 좋은 기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안 될 일은 절대 아니니까 도전하시고 성공도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