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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평생학습시대에 발맞추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20대입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자격증이 평생 교육사였습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평생교육사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평생교육사의 길이 제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평생교육사가 되기 위한 진로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학을 하고 사이버로 전환하여 학사를 마무리 하게 되면서 선택한 곳이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획대로 학사진행과 함께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들을 수강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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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배움을 통해 수강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이버 교육의 장점답게 시간에 구애 받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과목들의 과제가 구체적이라 평생교육사가 해야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들이 되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학사와 함께 평생교육사 과목을 수강하다 보니 한 학기에 수강해야 하는 과목 수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오는 약간의 버거움은 있었으나 가끔 찾아오는 배움 이벤트에 응모하여 거기서 소소한 재미도 찾고, 또는 혼자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했을 때 어떨까 상상하며 위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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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실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이 들었던 건 실습지 선정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곳에서 실습을 하고 싶어 욕심을 부렸던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평생교육사 실습기관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여기저기 전화하고 기관을 방문해보며 발품을 판 덕에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구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다 보니 제가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하여 실습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평생교육사란 이런 거야~라고 글로 배우기만 하던 일들을 다 겪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사로서의 마음가짐부터 시작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기획력, 평생교육사로서 수강생들에게 다가가 운영하는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었고, 또 수강생들과 소통을 통하여 수강생들이 지속적인 학습을 하며 학습을 통해 또 다른 배움을 찾게 하고 그 안에서 평생교육의 의미를 얻어 갈 수 있게 하는 참된 평생교육이 어떤 것인지 현장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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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평생교육사로서 길을 걷고 싶어 학사와 자격증이 필요해 시작했던 공부라서 내가 먼저 평생 동안 배우고 경험해 나갈 생각을 바탕으로 살아갈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 또한 평생교육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진행되는 과정들 또한 제대로 익히고 배워 경험들을 쌓아 평생교육기관을 운영할 수 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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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사를 하나의 자격증으로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평균점수를 80점에 맞춰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재미없는 수업들이겠지만, 배우며 내가 즐긴다고 생각하고 평생교육과목을 수강하고 실습에 임한다면 살아가면서 좋은 배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즐거운 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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