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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으로 현재는 인터넷관련 업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련해서 대학원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다. 평생교육사는 사회복지대학원에 가기 전부터 시작했는데 일신상의 이유로 늦게 수료/완료 하게 되었다. 취득계기는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수료할 때 함께 하셨던 선생님께서 평생교육교육기관에서 일하셨는데 사회복지 실습하는걸 보더니 적극 추천하신다고 하셔서 사회복지사 2급 수료 후 바로 시작했고 1년 안에 끝내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2년 반 만에 수료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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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와 다르게 과목특성이 너무 달라 놀랐다. 그리고 모든 점수 평균 80점이라는 점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이점 때문에 늦어진 것도 있었다. 교육도중 결혼하게 되어서 소홀하게 되었고 회사일도 정신없이 하다 보니 잘 준비하지 못했고 교육하면서 잘못 과목을 신청하는 바람에 늦어지게 되었다. 어려운 점은 일단 다른 자격증과 다르게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특히 실습할 때 어려운 점은 주변에 수강하시는 분이 적고 교육실습한곳에서도 마땅히 자료가 적어서 직접 자료를 다 만들어서 해야 해서 실습시간 이상으로 나가서 해야겠고 일지를 작성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성적이 잘 나와서 그나마 좋았다. (점수 97점!!) 일단 좋은 점은 실습기관에 계신 분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해야 하고 사람들 앞에서 서야하는 점이 있어서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평생교육사 관련한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업무도 직접 해보게 되어서 일단 실습으로써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기관을 고를 때 주의 점은 직접 평생교육사로써의 일을 제대로 하는 곳인지 선택하는 것과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많이 던 진후 그 피드백을 모아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하는 것이다. 실습하면서 최대한 자료를 많이 만들려고 해서 그런지 나중에 가서 실습기관 담당자님과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걸렸지만 점수 80점을 넘겨서 드디어 자격신청해서 완료하게 되었다. 좋은 점은 꼽자면 일단 정리하는 습관이 생긴다. 교육이라는 점에 있어 확실히 복지 쪽에 있는 개념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스킬이 생기게 되고 현장에 대해 좀 더 단독적인 대화가 많다. 사회복지 실습에서는 많은 사람이 함께 했었는데 평생교육사는 많아도 1~2명 정도만 실습하기 때문에 일단 스스로 생각하고 풀이해 나가는 점이 많은데 이점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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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기관 선택은 우선적으로 중요한건 직접 방문 후에 나에게 잘 맞는지부터 선택하는 것이다. 실습도중 다른 실습생도 있었는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실습생보다는 주로 업무를 하시는 분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며 특히 자료작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나중에 일지를 쓰다보면 자료가 부족해서 쓰기 어려운 게 많고 매일매일 써야하기 때문에 자료 준비는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일지는 반드시 실습기관 담당자분과 이야기해야하며 실습이외 일도 많이 발생하고 외부인들 출입이 계속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실습기관이 너무 보이지 않는 곳에 있거나 담당 파일철이 없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가서 막상 어떤 프로그램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충분한 자료가 있는지 기존 실습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했는지 체크해야 하며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출퇴근은 기본인 만큼 실습시간동안 그런 부분에서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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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사로써 자격증은 받았지만 차후 평생교육 관련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생길 거 같고 특히 실습했던 기관에 가서 다시 한 번 이야기는 해보려고 한다. 현장에 계신 분들이야말로 현장 직무할 때 도움이 될 듯 싶고 제2의 직업의 밑천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될 꺼라 믿고 있기 때문에 평생 교육사로써 필요한 자격증이 더 있는지 확인하고 준비해서 나가려고 한다. 우선은 몇 년 정도 더 자격증과 자원봉사를 통해 좀 더 갈고 닦고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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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사회복지사 이후 따는 거라고 생각하면 절대 금물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공자체를 경영 쪽을 해서 다행히 기획서 작성이나 컴퓨터를 통한 프로그램 작성은 쉽게 했다. 오히려 어려운 점은 자료가 아주 많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이 부분 꼭 체크하는 게 좋으며 평생교육사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인터넷 취업사이트등을 꼼꼼히 체크해서 기관을 검색해서 나랑 적성이 맞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 받는지 차후 내가 가진 능력을 어떻게 활용가능할지 체크하는 게 좋다. 무조건 미래가 밝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에 나오는 사람은 적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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